부의 추월 차선
메모
- 부자가 되려면 직장인 보다는 사업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.
- 읽고나서 얼마나 ‘서행차선’의 사람들에게 세뇌당하고 있었는지 절실하게 깨달았다.
- 비록 책에서 말하는 것 처럼 당장 직장을 박차고 나가서 사업을 시작할 순 없겠지만 주변에서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, 필요에 귀를 기울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좋은 태도라고 생각했다. 그리고 어쩌면 그런 곳에서 새로운 기회가 나올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.
핵심 요점
- 부는 돈이 아니며 3F (가족 Family, 건강 Fitness, 자유 Freedom)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것을 말한다.
- 직장 생활은 5일의 시간을 팔아서 나머지 2일의 시간을 사는 것이다.
- 라이프 스타일의 노예가 되서는 안된다. 감당 못하는 비싼 물건을 사서 빚을 지면 빚 때문에 일하고 일하기 위해서 시간을 팔아야 한다.
- 저절로 돈이 벌리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. 그런 시스템은 투자 또는 사업으로 만들 수 있다.
- 사업은 운영에 가능한 적은 시간을 투자하며 가능한 많은 사람에게 영향(판매)을 줄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.
- 사업을 운영하려고 대부분의 시간을 소비하면 결국 직장 생활과 다를바 없다.
- 가능한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사업을 해야 한다. 공간, 시간, 타겟층의 제약이 존재하면 그만큼 기대할 수 있는 이익이 줄어든다.
- 사업은 점진적으로 돈이 벌리지 않고 기하급수적으로 돈이 벌릴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(위와 동일한 취지의 문장).
- 내가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 다른 이들이 필요로하는 일을 해라.
- 볼것 없는 아이디어라고 해도 있다면 우선 실행하라.
- 평범한 아이디어라도 실제로 실행하는 사람은 적다.
- 투자는 가장 소극적인 시스템이며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하는 방식이다.
- 돈이 많다면 투자만으로도 돈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여기에는 나의 시간이 가장 적게 들어간다.
- 다만 처음부터 돈이 많은 사람은 별로 없으니 처음에는 사업을 통해서 돈을 만들어내야 한다.